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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배우의 봄 입시연기학원이 2020년 고3입시반 및 재입시반과 모집을 시작한다. 앞으로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 할 예비입시반 및 주말입시반도 모집한다.

13년째 이어 온 강남연기학원 배우의 봄은 학원이전 기념이벤트로 2019년 2월에 등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첫 달 수강료할인을 내세우고 있다. 올해도 역시 입시전문연기학원답게 서울 경기권 100%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총 학생 정원이 30명을 넘지 않으며, 각 반 정원 6명으로 이루어진 소수정예연기학원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 개개인에 맞춘 1:1 맞춤 개인레슨 수업방법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배우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는 것이 본원의 교육방침이다”며 “연기 4회 특기 2회로 구성된 주 6회의 스파르타 수업과 더불어 매주 무료참관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들어보고 학원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입시학원 배우의 봄은 실기시험 준비를 기반으로 하는 입시실전 모의테스트도 매월 실시하며 다가오는 2020학년도 연극영화과 입시에 완벽 적응하고 대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서 “연습실 24시간 개방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환경까지 준비, 모든 환경을 학생들을 위해 맞춰 구성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매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오디션반 및 성인연기반, 특기중심의 뮤지컬입시반도 모집하며 뮤지컬입시반은 뮤지컬과에 관심있거나 희망하는 학생들, 배우길 희망하는 일반 학생, 직장인도 1:1 맞춤 개인레슨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압구정연기학원 배우의 봄은 압구정역에서 도보 5분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 참관 수업 및 상담신청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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