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색달식당)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아시아의 괌이라고 불리는 제주도는 국내에서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며 또한 공기부터 경치까지 좋기 때문에 드라이브코스와 여러 광관지를 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각각 지역마다 여러 가지 맛집 먹거리 및 볼거리가 많아 젊은 여행객부터 중년, 노년 여행객까지 4계절 내내 많은 방문이 있는 곳이다.

요즘 들어서는 인터넷에서 많은 것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어서 여행 전 제주도에서 효율적으로 소비지출을 하기 위해 유명한 맛집과 여행 코스를 미리 정해놓기도 한다.

아프리카 먹방 BJ에 의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는 색달식당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지만 제주도민도 많이 찾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원료들로만 사용해 만든 음식을 다양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이유이다. .

메뉴로는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 종류들로 나뉘어 있고 전복뚝배기, 해물뚝배기, 성게미역국,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창전복죽, 전복돌솥, 영양돌솥, 문어통 등을 선택해 먹을 수 있고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미리 예약을 할 경우 관광 전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한편, 색달식당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귀포시 내 픽업이 가능하므로 서귀포에 위치해 있다면 픽업을 요청 할 수도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체손님 예약과 픽업서비스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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