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장학진흥원)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한국장학진흥원이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됐다. 해당 교육기관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안전교육지도사, 학교보안안전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추천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할 경우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안전지도사’를 입력하면 된다. 학교보안관 외에도 재난 안전교육관리사, 안전교육강사, 산업안전지도사 등의 자격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교육원이 제안하는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으로는 안전관리 기본개념, 응급처치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에 관한 예방법 및 대처법 등이 있다. 학교보안안전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을 함께 공부하면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 학교보안안전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온라인 과정은 아동과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교육지도사, 기업재난관리사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은 안전교육지도사 외에도 해당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총 121종 자격증 과정의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한국장학진흥원의 미래 여성 유망 직종 자격증, 주부 추천 직업 자격증 등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됐으며, 취득 시 관련 구인기관 구직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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