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똥차네)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오가는 지역인 제주도는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이 있다.

이 중 성산일출봉에서 1분거리로 섭지코지에서는 5분거리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 기똥차네는 주로 갈치요리와 해물탕을 주 메뉴로 생선구이, 다양한 뚝배기 종류들을 함께 맛 볼 수 있어 주변 여행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갈치와 흑돼지쌈밥 생선튀김, 된장찌개 들이 나온다.

식당과 주차장이 모두 넓고 크기 때문에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매출액의 일정액을 지역사회 곳곳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기똥차네’가 수년간 꾸준히 진행 해 온 것. 이로 인해 지역주민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기똥차네’는 이번 구정연휴를 맞이하여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과 방문하는 모든 지역주민에게 더 푸짐한 양을 준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에 위치한 이곳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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