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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RD, 우크라이나 최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 지원연간 8만MWh 재생에너지 생산 및 47만톤 CO2 감축 기대
EBRD는 남부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250MW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와 오염 감소를 지원한다. <사진출처=EBRD>

[환경일보] 유럽개발부흥은행(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은 1월24일 남부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250MW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1억5000만 유로(약 1900억원)에 달하는 신디케이트 차관을 제공해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와 오염 감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초기 133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그룹 Total Eren of France와 노르웨이의 NBT가 공동소유 하고 있는 지역 개발 회사인 SyvashEnergoProm LLC에 지원될 것이다. 발전소는 2019년 말에 가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RD는 프로젝트가 완수되면 연간 약 47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매년 약 8만 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약 10만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리븐(Rivne)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풍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2018년 7월에 EBRD가 승인한 2억5000만 유로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재생에너지 대출 차관III(USELF III) 체제하에 이뤄진 가장 최근의 투자로, 우크라이나 재생에너지 대출 차관III은 EBRD와 청정 기술 기금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해서 진행한 과거의 계획을 기반으로 발전됐다. 이전 두 번의 계획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151MW을 생산할 수 있는 13곳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EBRD 총재, 수마 차크라바티(Suma Chakrabarti)는 지난 23일 다보스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최대 풍력 발전소를 건설할 세계 수준의 개발업자 2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너지 부문 개혁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노력이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투자자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EBRD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국제 금융 투자자이다. 우크라이나에서 1993년에 처음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418개의 프로젝트에 131억 유로(약 16조원)에 달하는 지원을 해왔다.

* 자료출처 : EBRD
https://www.ebrd.com/news/2019/ebrd-supports-largest-windfarm-in-ukraine-.html

백지수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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