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시즌 맞아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3년 연속 컬래버레이션 진행

오리온 ‘해피 하트 한정판 컬렉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켓오 초콜릿’과 ‘투유’를 ‘해피하트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해피하트 컬렉션은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시즌 특성에 맞춰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하트 모양 작품을 패키지에 적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진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마켓오 초콜릿과 투유로 구성했으며, 미니 사이즈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 여럿이 나눠먹기 좋다. 특히 투유 포장지에는 위트 있는 그림과 함께  ‘I LOVE YOU’, ‘FOR YOU, ‘I LIKE YOU’, ‘ONLY YOU’ 등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켓오 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 프랑스산 전지분유 등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오리지널, 밀크, 콜드브루 티라미수, 딸기타르트 4종으로 구성됐다. 1987년 출시 당시 일명 ‘장국영 초콜릿’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투유를 미니 사이즈로 리뉴얼하면서 밀크, 다크, 크런치 3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2년 간의 컬래버레이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인뿐 아니라 직장 동료나 가족, 친구 등에게도 부담없이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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