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수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20명으로 줄어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올해 설 연휴기간(2.2.~2.6.)은 지난해와 비교해 하루 늘었으나(2018년 4일→2019년 5일) 교통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전년보다 줄었고, 사망자 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일평균 사고 건수는 30.8%(552.00건→381.80건), 사망자 수는 38.3%(8.75명→5.40명) 감소했다.

특히 연휴기간 안전사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30명(4일간)에서 올해 20명(5일간)으로 줄어 일평균 46.7% 감소(7.50명→4.00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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