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초콜릿 포함 커플 티켓, 스페셜 포토존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밸런타인데이 고백 명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사진제공=롯데월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연인들이 가장 설레는 밸런타인데이는 서로 하트시그널을 주고 받으며 사랑이 시작되거나 더욱 깊어지는 사랑을 전하는 날이다. 떨리는 고백을 준비하고 있다면 로맨틱 끝판왕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추천한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이미 사랑고백 명소로 떠오른지 오래다. 낭만적인 서울 밤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더 스카이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이번에 특별히 진행하는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사랑을 완성하고 싶은 연인들에게 더 없이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이다.

‘더 스카이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서울스카이만의 시그니처 프로포즈 이벤트로 전망대 꼭대기층인 123층 500m높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바 ‘123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벌써 100쌍 이상의 커플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갔을 만큼 인기가 높다.

‘123라운지’에 입장하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빛들로 반짝이는 서울 밤 풍경은 달달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고백 필수 아이템 꽃다발과 와인도 준비돼 있어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는 포토존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남기는 기념사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하게 만든다. 지미집 카메라로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한번에 담을 수 있다.

더불어 밸런타인데이 특별 소품을 활용해 러블리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프레임을 씌운 사진은 20% 할인된 가격인 2만4천원에 알뜰하게 출력할 수 있다.

미리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서울스카이 곳곳에서 스페셜 초콜릿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19층 캔디젤리 숍 ‘위니비니’에서는 장미 꽃을 형상화한 로맨틱한 초콜릿, 정통 벨지안 프리미엄 초콜릿 ‘브뤼셀(Brussel)’ 등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판매하고, 지하1층 상품숍에서는 31종의 다양한 초콜릿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118층에 새롭게 오픈한 ‘빌라드샬롯’ 팝업스토어에서는 망고치즈케이크, 산딸기 레몬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는 만큼 서울스카이는 연인에게 꿀 떨어지는 달콤한 시간을 제공진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이 알뜰하게 서울스카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놓치지 말자.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켓몬스터(티몬)’에서 서울스카이 한정 패키징 초콜릿이 증정되는 ‘서울스카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2인 입장권’을 4만8000원에 판매한다.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판매하고, 11일(월)부터 3월8일(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초콜릿은 해당 티켓을 제시하면 지하1층 상품숍에서 수령할 수 있다.

‘더 스카이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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