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스트로베리 글레이즈드’, ‘글레이즈드’ 담긴 기프트팩 4900원 판매

던킨도너츠 ‘마이 발렌타인팩’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마이 발렌타인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 발렌타인팩’은 헬로키티 모양의 패키지에 부드럽고 촉촉한 ‘던킨 글레이즈드’ 3개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2월 신제품 ‘스트로베리 글레이즈드’ 3개가 담긴 제품이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헬로키티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2종 중 택1) 프로모션 패키지는 오는 14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4900원이다.

던킨도너츠의 ‘마이 발렌타인팩’은 1인 최대 4팩까지 구매 가능하며, 총 결제 금액의 0.5%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도넛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도넛패키지를 선보일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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