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신규점 오픈 비용 대폭 절감한 공동투자 창업모델 선봬

엔젤 공동투자 모델 - 디자인 컨셉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가맹점 오픈 투자비를 대폭 낮춘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운영한다.

신선한 최상급 원두와 차별화된 퓨어 로스팅 공법으로 프리미엄 커피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2000년 런칭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언제나 최상의 커피,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규격화된 매장 창업뿐만 아니라 상권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가맹 창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가맹점 상생 공동투자 창업 모델은 투자비(인테리어+주방기기)중에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주방기기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60% 무상 지원, 40%는 계약기간 5년간 리스해준다. 초기 투자비용 중 비중이 가장 큰 주방기기를 지원해 줌에 따라 소자본으로 엔제리너스 가맹점주가 될 수 있어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고려중인 사람들이 주목 할 만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