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사단 방문해 장병과 함께 한 깜짝 발렌타인데이

제53사단 방문,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 <사진제공=부산시의회>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은 2월14일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지역에 있는 제53사단을 깜짝 방문해 지역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초콜렛 100세트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53사단 방문,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이날 행사를 기획한 박인영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으로써 준비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 방문은 제8대 시의회의 소통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101번째 포로포즈’의 43번째 행사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한 시의회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져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