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 사하구3)는 2월15일 부산시 조직개편(1월9일자) 따라 복지환경위원회의 업무소관으로 새로 편입된 낙동강관리본부 소관 주요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사진제공=부산시>

주요 방문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야생동물 치료센터, 아미산 전망대 등으로 낙동강 일원의 생태공원 관리 실태 및 야생동물 치료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제275회 임시회에서 실시된 연초 주요 업무보고 청취 중에 위원들이 낙동강 일원 생태문제와 야생동물의 치료실태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한 바가 있어 이번 현장방문을 계획했다.

복지환경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시민ㆍ수요자 중심으로 현장방문 대상지를 선정하고, 환경분야 의정자문위원 추가영입을 통해 의정활동 자문기능을 강화하고 현장방문 동행을 통해 현장확인에 그치지 않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현장확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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