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신규 및 기존 회원 110여명 대상

군위군 2019 강소농 기본교육 참가자들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신규 및 기존 회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자율·자립 역량과 소득향상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란 뜻으로, 농가 자립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은 기본교육 후 3월 중순 1박 2일 심화교육과 3월부터 10월까지 비즈니스모델링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강소농 농가의 경영개선 및 소득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과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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