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5개 장애인 직업재활기관‘중증장애인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사업’담당자 간담회 개최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는 2월 14일 오전 10시에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사진

중증장애인을 사업체에 배치하여 직무지도원의 지도를 통한 훈련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동 사업의 목적인만큼,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지역본부와 위탁기관 담당자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대구지역본부는 이달 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대구정신장애인가족협회 대구재활센터, (사)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를 2019년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대구지역본부는 앞으로 민간위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중증장애인의 취업기회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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