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광해 애월점)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제주도 애월바다는 그 뷰가 아름답다는 이유로 힐링의 장소로 유명해진만큼 방학이나 명절, 휴가 시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제주도를 찾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원한다. 이런 바람처럼 아름다운 제주의 애월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제주 애월 맛집으로 알려진 제주광해 애월점은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어 멋있는 애월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다. 실내가 넓고 2층에서 바다뷰를 볼 수 있다.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전복뚝배기 등이 주 메뉴인 제주공해 애월점은 모든 요리에 제주산 해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전복갈치조림은 보쌈, 새우, 갈치조림, 가래떡, 전복이 들어가서 보양식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또한 갈치조림이나 고등어조림을 주문하면 고등어구이와 제주목살구이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고 다양한 쌈채소와 우렁강된장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있다. 갈치조림과 보쌈을 같이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식감이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제주 광해 애월점은 유튜브에서 일본인이 제주도 공항 근처에 들러봐야 할 맛집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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