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룡 동래구청장, 14일부터 13개동 대상으로 구·동정 설명회

김우룡 동래구청장, 소통행정을 위한 구.동정 설명회 <사진제공=동래구청>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동래구는 2019년 한 해의 구정계획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4일부터 13개동을 대상으로 구·동정 설명회를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구청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 및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적극 알리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별 순방일정은 14일 명장2동을 시작으로 ▷15일 안락1동, 안락2동 ▷18일 수민동, 명장1동 ▷19일 사직1동, 사직2동 ▷20일 온천1동, 온천2동 ▷21일 온천3동, 사직3동 ▷25일 명륜동, 복산동으로 2019년 구·동정 설명회를 마친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구민과의 약속으로 동래의 희망찬 100년을 만드는 귀중한 열쇠이기에 올 한해도 구정 방향을 잘 설정해서 동래의 행복한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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