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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개최권 박탈이스라엘 선수 입국 거부… IPC “어떠한 차별도 금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스라엘 선수들의 자국 입국을 거부해 올해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될 2019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의 개최권을 최종 박탈했다

IPC는 오는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9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스라엘 선수의 참가를 불허해 대회 개최권을 최종적으로 박탈하고 새 개최지를 찾을 전망이다.

IPC Andrew Parsons 위원장은 “모든 세계선수권 대회는 참가자격이 있는 선수들과 국가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어떠한 차별도 금지된다. 그리고 개최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특정 국가 출신 선수들의 입국을 거부 한다면, 새 개최지를 찾는 것 외엔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말레이시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이번 2019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개최권을 박탈당하고 약 14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숙박, 항공 및 운송 등 대회와 관련된 다른 산업들에서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될 전망이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는 상태이며 말레이시아 Mahathir Mohamad 총리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선수들의 입국이 금지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만약 이스라엘 선수들이 입국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위반 행위이고, 대회 개최권을 박탈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자료출처=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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