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육아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 개발·운영 최선

 여울보건지소 오감발달교실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연령별 질 높은 양육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부모의 양육부담은 줄이고 가정건강 증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1기 오감놀이 '브레인 팡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모집 대상은 만 13개월 ~ 18개월 유아와 모 30명(15쌍) 동탄2신도시 지역(여울보건지소 4층)에서 진행된다.

운영 내용은 언어, 음악, 신체, 공간, 자연, 사회성 등 뇌발달을 유도하고, 자기 표현력 및 어휘력 향상 등 오감 체험놀이다.

신청방법은 교육 개강일 전까지 여울보건지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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