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광주웨딩협동조합/광주웨딩박람회 운영팀)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광주 mbc 가 후원하는  광주웨딩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상무리츠 웨딩홀에서 개최된다. 

주말 양일간 열리는 광주 웨딩박람회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혼수 등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예약까지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결혼준비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웨딩박람회의 경우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돼 합리적인 소비 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여러 차례의 박람회 경험으로 신뢰 높은 업체들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필요한 웨딩샵, 여행사, 예복, 드레스, 스튜디오, 예물, 한복, 스킨케어 등 웨딩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광주웨딩박람회는 인기 신혼지 14곳을 파격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웨딩, 허니문 등 2개 이상 계약 시 100쌍 한정으로 3박5일 무료숙박권과 관광 여행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라카이 커플여행권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5품목 계약자 전원에게는 엘지 아기사랑 세탁기를 증정하는 파격혜택도 제공한다. 

웨딩박람회에는 하야로비 웨딩샵, 쥬노웨딩, 김가 웨딩 컨설팅이 참가하며 허니문 전문업체 하이허니문, 한복에는 이지예 우리옷, 박선정 우리옷 그 외 레스티아 쥬얼리, 디바인헨즈, 라스테일러 예복, LG전자가 참여한다. 

광주웨딩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 예정이다.

광주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사전신청 후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다용도 유리용기, 핸드크림, 디지털체중계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니 빠르게 상담 받고 풍성한 선물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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