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클‘ 이미지(사진제공=bhc 치킨)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bhc치킨의 ‘뿌링클’등 설 연휴에 매출이 증가를 했다고 한다.

이는설에 고향을 찾는 대신 혼자 휴식을 취하는 소위 ‘혼설족’이 증가 하고 있으며, 차례 음식도 간소화하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명절 풍속도가 바뀌며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배달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치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 치킨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신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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