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패[밀리카라반)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지난 1월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레저(캠핑카) 부분 대상을 수상한 ‘패밀리카라반’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엑스(SPOEX)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사상 최대 부스인 68부스로 참가한다.

국내외 48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스포엑스는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여기에는 제일모빌 서울, 경기 대리점으로 제일모빌의 여러 국내 캠핑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 차박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유럽 명품 ‘도시형 유럽 새미 캠핑카-에고이 네스트(EGOE NEST)를 수입하여 그랜드스타렉스, 더 뉴 그랜드스타렉스, 기아 올뉴카니발, 랜드로버 D4 등 4개 차종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카라반은 실용적인 레이아웃 카라반을 수입·판매하는 주식회사 패밀리카라반의 이종민 대표가 2015년에 설립한 캠핑카 전문 브랜드다. 20년 전통의 국내 1위 국산 캠핑카 제작업체 ‘제일모빌’ 서울·경기지역의 판매를 담당하며 국내 캠핑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캠핑카 문화 대중화에 기여해온 패밀리카라반은 독일 캠핑카브랜드 크나우스타버트사 딜러로서 유럽 캠핑카 수입, 판매, AS 토탈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HBC사 시스템과 장비를 도입하여 유럽 정통 캠핑카 관리 시스템도 완성했다.

패밀리카라반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럽 캠핑카 기술을 적용하고 국내 환경에 맞는 캠핑카 ‘트루밴’(유럽 아드리아 카라반과 봉고3 일체형카라반)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패밀리카라반 이종민 대표는 이번 스포엑스 전시회를 통해 캠핑카부터 세미캠핑카, 차박을 즐기는 캠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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