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헌혈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확대 추진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2월19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술원 건물 1층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실시된 이번 헌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됐으며 임직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백혈병, 수술자의 수혈용 혈액 공급부족과 중증환자 증가 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기술원 직원은 “내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찬수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중 직원 헌혈을 장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단체 헌혈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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