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남대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미남대게는 즉시 공수한 대게와 킹크랩을 서울 도심 중앙에서도 즐길 수 있다. 라는 설정으로 하여금 많은SNS와 같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그리고 여러매체에서 화제가 되면서 인기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남대게는 속초와 동해에서 직배송을 통해 대게와 킹크랩을 신선하게 제공하며 속초점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지점에서 인기몰이중이다.

미남대게는 대게나 킹크랩을 주문하면 기본 사이드 디쉬와 함께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심플코스’와 주문량에 따라 물회, 꼬막밥, 가리비찜, 생선찜, 전복, 문어, 멍게, 해물탕 등을 함께 제공하는 ‘푸짐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대게와 회를 함께 먹고 싶다고 해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웃찾사 개그맨들이나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게 맛집인 ‘미남대게’에서는 요즘 인기가 많은 꼬막비빔밥, 속초출신 주방장이 추천하는 미남물회, 대게해물전골, 가리비찜, 새우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해산물 전문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겨울이 제철인 대게와 킹크랩을 먹기 위해 먼 바다까지 갈 필요 없이 이제는 서울 도심에서도 싱싱한 대게와 킹크랩을 만나볼 수 있다. ‘미남대게’에서는 속초 토박이인 사장님이 속초와 동해에서 싱싱한 대게와 킹크랩,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음식을 좋은 한상에 체험할 수 있다 라는게 가장큰 메리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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