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하수처리장 운영현황 현장활동 실시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워회 석수하수처리장 현장활동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석수하수처리장(화창로 19 일원) 현장을 방문하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석수하수처리장은 139,016㎡ 부지에 일일처리용량이 300,000㎥ 정도로 지난 2002년 4월에 준공되어, 현재는 환경시설관리(주) 등 3개 사에게 위탁운영 중이다.
 
현재, 시는 안정적인 슬러지 처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고, 오는 6월까지 사업시행 관리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후 시설물 교체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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