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참석자들

[김천=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금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과 관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수석선임연구위원이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과정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과정과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이원용 시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계장의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따른 맞춤형복지팀의 제반업무안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천시 최주섭 시민생활지원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개인별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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