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안3. 하안4동 방문 현장중심 소통 이어가

광명시장 박승원 동방문 및 시민과의 의사소통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20일 하안3동과 하안4동을 방문했다.

이날 주민들은 안양천변 꽃밭 조성, 흡연 피해 대책, 입시설명회 개최, 방범용 CCTV 설치, 경로당 시설 보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시급한 민원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하고 가능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대화 내내 밝은 얼굴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박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설명했다. 시민들은 한눈에 보이는 자료와 박 시장의 자세한 설명으로 광명시 주요 사업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광명시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살피며 힘이 되어 주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시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더 큰 광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21일 소하1동과 소하2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9일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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