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글로벌 유아 브랜드 브라운이 3월 봄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운은 지난 2월 18일 브라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신제품인 ‘네이처 체리 블라썸’ 출시를 처음 알렸다. 브라운은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대해 봄으로 초대할 설렘 가득한 제품이라고 전하며 제품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라운이 공개한 3장의 신제품 컨셉 이미지는 모두 봄과 벚꽃의 설렘이 느껴지는 핑크톤의 이미지로, 컨셉 이미지만으로도 봄의 따뜻함과 화사함이 느껴져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주)다커 브라운 물티슈 관계자는 “봄 신제품 출시를 알리자마자 고객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브라운은 앞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따뜻한 봄과 함께 출시될 브라운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물티슈 브라운은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제품 출고 전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와 국가 공인기관의 엄격한 더블 체크 원칙을 지키고 있다.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는 원단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식약처 품질 기준에 맞게 제조 기관에서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을 출고할 뿐만 아니라 식약처 화장품 유통 안전 관리 기준에 맞게 주기적으로 국가 공인 기관의 검사를 받는다. 더불어 독일에서 진행하는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까지 다양하게 관리하고 있어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 추천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은 지난달 수익금의 일부를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하는 네이처 포레스트를 출시해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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