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록)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로 학습한 탈북여성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합격을 거뒀다.

본 합격자는 경제 분야를 배우기 위해 부동산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북한은 부동산 국유화로 인해 ‘부동산’, ‘공인중개사’ 같은 기본적인 부동산용어조차 널리 쓰이지 않는 관계로 학과 강의의 부동산용어들이 낯설게 느껴져 학습에 곤란을 겪었다.

그러던 중 학교로부터 경록을 소개받았고, 이곳의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인강을 체험해본 뒤 부동산용어에 대해 잘 모르는 자신 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뛰어난 강의라고 생각했다. 또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로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에 등록한 그는 학습을 시작한 첫해에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공부하는 데 집중했다. 인강을 먼저 시청한 뒤 교재를 읽고 총정리문제집의 관련 문제들을 푸는 전략으로 공부했으며,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1문제를 1분안에 해결하는 훈련을 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합격을 이뤘다.

그의 합격 원동력이 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또한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높아 단기 시험대비, 중장기 시험대비 모두에 알맞고, 부담 없는 반복학습을 통해 과목별 핵심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방법으로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한편 경록은 매년 다수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전문가를 배출하는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