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디테일링 닥터스는 올해 1월 말부터 시작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홈페이지 및 사업자용 B2B사이트에서 자동차 용품 판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12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수년간 계속되던 맹추위가 가시면서 세차하기 좋은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어 그 동안 관리하지 못한 세차 매니아들이 제품 구매를 서두르면서 매출액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테일링 닥터스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여느 때보다 춥지 않아서 광택 및 유리막 코팅 시공과 겨울 동안 묵혀두었던 때와 얼룩을 제거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며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새차처럼 깨끗해진 차량이 기분을 더욱 업 시켜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세차하는 추억을 만들기를 제안했다.

또한 "봄을 맞아 제품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테일링 닥터스는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 기술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국내의 수준 높은 디테일링 샵과 디테일링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고성능 코팅제 및 디테일링 세차용품, 손세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다.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수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발매에 힘쓸 예정이다.

디테일링 닥터스 박현식 대표는 “대한민국의 세차용품과 자동차용품으로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사업과 오프라인에서 누릴 수 있는 손세차와 광택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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