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 등 공주보·세종보 현장시찰 후 환경부장관과 면담

[환경일보] 자유한국당 보 특위가 환경부장관과 면담을 위해 3일 오후에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원장, 김무성, 김현아 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 특위 정진석 위원장과 전·현직 의원들, 세종시당위원장,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 측에서는 조명래 장관과 4대강 조사평가단장, 조사평가지원관, 금강청장 등이 참석하며 담당과장, 장관비서관, 정책보좌관 등이 배석한다.

자유한국당 참석자들은 먼저 공주보와 세종보를 각각 시찰하고 이어 환경부로 출발해 약 30분 동안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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