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미세먼지 발생원 추적과 대응을 주제로 현장 심사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대기환경학회가 ‘대기환경 미세먼지 발생원 추적과 대응’을 주제로 2019년 공동학술심포지움 및 학생콜로키움을 5월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한다.

 

공동학술심포지움은 각 분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학생콜로키움은 학생회원의 학회 행사 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학생콜로키움 최우수발표상(2인) 수상자에게는 2019년도 일본대기환경학회 참석 경비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19일까지 한국대기환경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등록 및 학생콜로키움 초록을 접수하면 된다.

 

등록비는 선등록 시 학생 2만원, 일반 4만원이며, 현장등록 시 학생 3만원, 일반 5만원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는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위원회와 교육및미래위원회가 주최하고,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이 주관하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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