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네트워크(SENAP) 협력 및 한-러 활동방안 모색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러시아 정부에서 아시아‧태평양 선원네트워크(SENAP) 차원의 위해 3월6일 연수원 및 실습선 한반도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4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제47차 APEC 교통분과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선원네트워크(SENAP)를 APEC 산하 공식 기구로 승인받기 위해 지지국 간 긴밀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측에서 SENAP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 정부 대표단은 SENAP 활동뿐만 아니라 연수원의 우수한 해기교육시설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김봉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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