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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흙, 농촌’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댄다농촌진흥청, 11일 ‘흙의 날’ 맞아 공동 학술 심포지엄
흙의 날(3월 11일)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4회 ‘흙의 날’을 맞아 한국토양비료학회, 농민신문사와 함께 1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건강한 흙, 건강한 농촌 가꾸기’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한 흙의 유지와 보전을 위한 전략과 건강한 농촌을 가꾸기 위한 실천 사례 등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발표는 ▷건강한 흙 가꾸기를 위한 합리적 양분 관리 전략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그린뉴딜 ▷주민 스스로 흙과 물을 보호하는 농업활동의 실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흙 건강-생명을 품은 자운마루의 전원일기 등 4개 주제로 이뤄진다.

이어서 농업인, 소비자, 언론인, 학계, 정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흙을 건강하게 가꾸고 보전해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홍석영 과장은 “흙을 건강하게 가꿈으로써 농촌이 건강해지는 데 기여하는 제도적 방안과 실천적 기술이 깊이 있게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흙의 날 관련 행사를 통해 건강한 흙이 건강한 농촌, 건강한 국민의 기반이며, 무한한 가치를 갖는 국가 자산임을 인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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