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DESSERT39)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카페 DESSERT39애서 스프 2종을 출시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든든하고 간단한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서다.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식사할 수 있도록 ‘한 컵 스프’를 제공한다.  

종류는 두 가지, 양송이 스프와 시금치 브로콜리 스프다. 양송이 스프는 국내산 양송이의 신선함과 까망베르 치즈의 깊은 풍미의 조화를 이룬다. 양송이 버섯 특유의 향과 치즈의 고소함이 만나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 

양송이 버섯은 치즈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식이섬유소와 비타민D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또한 소화기능 장애를 예방할 수도 있어, 간단한 식사로 일품이다. 특히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선사한다. 이에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시금치 브로콜리 스프는 국내산 브로콜리와 시금치의 신선함과 까망베르 치즈의 그윽한 향으로 깊은 풍미와 조화를 이룬다.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 시금치와 슈퍼푸드로 분류되는 브로콜리는 비타민과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나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에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 섭취 대신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이처럼 건강함과 맛을 다잡은 DESSERT39의 한 컵 스프는 많은 현대인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아침, 점심, 저녁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 제대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챙길 수 있도록 스프를 출시했다. 맛과 영양을 위해 고심 끝에 만들어진 메뉴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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