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참여기관 모집

수원국유림관리소 전경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가 올해 산림교육 참여기관 신청을 받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복지전문업체에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숲해설은 사회소외계층, 자유학기(년)제 청소년 등 참여를 희망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17개 시·군에서 운영, 숲해설가 자격을 갖춘 24명의 전문상시인력이 ‘찾아가는 숲해설’을 제공한다.

유아숲교육은 초등학교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용인, 과천, 수원 등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3개 유아숲체험원(장)에서 운영, 유아숲지도사 6명이 각 교육 장소에 상주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참여 신청은 운영기간(3월에서 11월까지) 내 수시로 위탁운영업체에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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