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워드프레스 데이터 스토어 빅스페이서’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워드프레스’라 하면 아직 생소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워드프레스는 이미 전 세계 홈페이지 시장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오픈 플랫폼이다.

워드프레스가 이와 같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해서 설치가 가능한 무료 오픈 소스 플랫폼인 점과 ‘Themeforest’와 같은 워드프레스 전용 테마와 플러그인 소스 유통 채널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마켓에는 6만여 개를 상회하는 테마와 플러그인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유저들은 이를 조합하여 그 개수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효율적이고 뛰어난 워드프레스가 유독 한국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언어의 장벽에 기인한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워드프레스 소스들은 영어로 제작되어 있는 데다가, 이마저도 ‘Themeforest’와 같은 거대 영문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쉽고 간편한 구조의 워드프레스라도 그 근간이 영문으로 되어있기에 한국인들의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워드프레스 데이터 스토어 빅스페이서’는 필수적이고 유용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및 테마를 완전/부분 한글화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의 해외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던 전화 상담과 같은 소비자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시장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는 ‘워드프레스 데이터 스토어 빅스페이서’는 한국형 워드프레스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개별 상품들의 가격도 Themeforest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 스토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현금 31,000원에 달하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평소 워드프레스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여 홈페이지를 제작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