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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파리 운항횟수 주 2회 증편 합의성수기 탑승률 90% 넘나들어 항공권 구하기 어려워

[환경일보]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졌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월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2.5단위(최대 주 2회, 2020년 동계시즌 이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항공회담 합의는 2018년 10월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양국 간 정상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인천-파리 노선은 탑승률이 연평균 85%를 상회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1년 내내 거의 만석이고, 특히 여름 등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를 넘나들어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2.5단위(최대 주 2회, 2020년 동계시즌 이후)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기 위해 정상회담 의제로 상정하고 프랑스 측에 항공회담 개최를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했다.

그러나 프랑스 측이 운항 불균형과 우리 항공사의 한-프랑스 항공시장 잠식을 우려해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그 결과 2000년 이후 개최된 항공회담의 절반 이상(9회 중 5회 결렬)이 결렬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 횟수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그간 높은 탑승률로 우리 국민들이 불편을 겪던 인천-파리 노선의 항공권 구매 및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항공회담 합의를 통해 향후 프랑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되고,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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