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형 나비잠 코지 나이트 기저귀, 사진제공 = (주)이다)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이다의 나비잠 기저귀 라인 중 지난 1월 출시한 코지 데이 기저귀에 이어 이번에는 19년형 코지 나이트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올해 코지 데이 기저귀와 코지 나이트 기저귀의 출시는 낮기저귀와 밤기저귀 제품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육아맘들의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소비자들이 육아 상황에 맞는 기저귀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출시된 코지 데이 기저귀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코지 나이트 제품은 우수한 흡수력과 부드러운 순면코튼 느낌을 가지고 있어 일명 밤기저귀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밴드기저귀 형태로 출시된 코지 나이트 제품은 높은 흡수력과 촉감 이외에도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와이드 허리밴드를 적용하여 밤새 뒤척임이 많은 아기의 움직임도 편안하게 잡아주며, 아기의 EQ가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감성적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또한 좌우 대칭을 쉽게 맞추어 착용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루프, 손쉽게 기저귀 교체시기를 알 수 있도록 소변알림선을 적용하는 등 초보 엄마, 아빠를 배려한 기능들도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코지 나이트 제품은 중형(6~11kg)부터 대형(9~12kg), 특대형(12kg~) 등 3가지 사이즈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마미다닷컴 및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다는 소비자와의 소통에 항상 힘쓰는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최근 3회 연속 CCM인증을 받은 바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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