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분야 주요 업무 공유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축산물 가공·판매 등 11개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축산물 정책간담회’를 라마다 서울  동대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개선 의견 수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해 추진하는 축산물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해 관련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축산물 업무계획 및 달라지는 제도 ▷2019년 축산물 안전관리 운영 계획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제도개선 과제 건의 및 애로사항 의견 수렴 등이였다.

특히 올해 시행(4.25)되는 식용란선별포장 제도 및 축산물 관련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물 정책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