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1만9500원) 이상을 구매하면 피크닉세트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커플 피크닉세트’는 20세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러브하트’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이다. 커플,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용 피크닉 세트로, 휴대용 테이블과 접시, 컵, 스푼, 포크, 키친클로스(Kitchen cloth, 냅킨, 테이블 매트 등으로 사용)로 구성됐다.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구성품을 모두 넣고 닫을 수 있으며,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크닉세트 소진시 종료되며 영수증 1개당 프로모션 상품 1개만 구매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3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 손잡고 이달의 맛 ‘베리 그래놀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볼빨간 러브하트’, ‘러브하트 블러섬’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알렉산더 지라드’와 협업한 신제품이 인기를 끌어 피크닉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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