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봄 메뉴에 황금바삭오리구이, 양념새우장 등 즐길 수 있어

자연별곡 라이브 철판 소고기 무제한 메뉴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13일부터 소고기 무제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철판 소고기는 자연별곡 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특별메뉴다.

미국산 소고기에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첨가하고 양파와 숙주나물, 부추 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볶아 낸 요리로, 고객이 요청하면 라이브존 철판에서 바로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소고기 무제한 메뉴는 기존 봄 신메뉴에 추가되는 것으로, 황금바삭오리구이와 양념새우장, 간장게장, 옛날치킨, 굴짬뽕 수제비, 복숭아 케이크 등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즉석 철판 소고기는 기존 가격에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자연별곡은 점심 1만3900원, 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1만9900원이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육해진미 봄 메뉴에 소고기 무제한 메뉴가 추가돼 같은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면역력 증강에 좋은 소고기와 채소로 만든 요리로 봄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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