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 부성파인하버뷰)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2025년 개통 에정인 월곶 판교선의 최대 수혜지라 불리는 월곶역 인근의 부동산 경기는  요즘 아주 뜨겁다.

신규 아파트 청약일정들이 공개가 되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매일매일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그 중 에서도 평당 800원대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부성파인하버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추세이다.

시흥 아파트 분양 일정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부성파인하버뷰의 청약일정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데 지난주 6일에 이미 입주자공고를 시작으로 바로 오늘 13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특히 이곳은 투기지구 나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이상이되면 1순위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약횟수와 재당첨 제한도 없어 청약 가점제 이후로 점수가 낮은 분들이 우려하는 낙첨의 불행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

비규제지역 지정으로 당첨후 6개월 이후부터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이외에도 투자용으로도 좋은 곳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한다.

월판선 개통이되면 국내 IT업계의 성지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판교, 안산권에서 출퇴근하기에도 상당히 편리함이 보이고 있으며 환승이 가능해지는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이용하게 되면 경기남부권과 부천, 여의도까지도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다

월곶역 근처 부동산 호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바로 월곶과 배곧을 잇는 배곧대교(가칭)도 건설예정이다. 배곧대교가 완성이 되면 인천쪽 진입이 수월해지면서 송도, 남동공단까지도 출퇴근이 자유로워지는 이점이 추가 될 것이다.

한편, 시흥 부성파인하버뷰 아파트 분양 일정은 오늘을 시작으로 내일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이되고 3월 20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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