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요거프레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오늘 13일, 1등급 원유를 이용한 ‘오리지널 밀크 아이스크림’ 메뉴를 새롭게 런칭했다.

요거프레소 밀크 아이스크림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1A등급 100% 원유로 만든 순수 우유 맛을 그대로 담아 진한 맛을 담아 냈다.

해당 브랜드는 콘(cone)과 컵(cup)으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밀크 아이스크림’과 진한 코코아 파우더를 토핑한 ‘티라미수 밀크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를 부은 ‘밀크 아포가토’를 공개했다.

이어 밀크 아이스크림 이용한 음료는 밀크 프라페 4종(에스프레소, 오곡, 블랙빈, 말차)과 밀크 쉐이크 4종(플레인, 피넛, 쿠키, 초콜릿)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이번 오리지널 밀크아이스크림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밀크 아이스크림 메뉴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기존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기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오리지널 밀크 아이스크림 두 가지를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밀크 아이스크림을 시그니처 메뉴인 ‘메리 시리즈’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크 아이스크림 메뉴 판매 매장은 요거프레소 광주금호점, 속초중앙점, 신목동점, 울산양정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해당 매장이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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