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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반려동물과 공존 문화 집중 조성 앞장선다올해 10가지 주요 정책 마련해 비반려 주민도 공감하는 사업 진행
작년 4월 8일 도림천 수변무대 앞에서 열린 관악구 찾아가는 동물병원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길거리 어느 곳을 다니더라도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고, 각 종 매체에서도 반려동물을 다루는 콘텐츠를 쉽게 접 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문화가 많이 변화 했다고 하지만, 반려문화가 정착되기 전 반려견 인구가 급증되다 보니 이로 인한 각 종 민원 등으로 비반려인과 반려인 사이의 갈등도 점차 커지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 만들기 조성을 위해 2019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동물복지 향상과 올바른 문화정착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동물보호‧복지 활성화 및 반려동물 관련 시민의식 개선 등 민‧관‧학 협력을 통해 10가지 주요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병원’ 및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동물병원을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간이검진, 위생미용, 영양상담 등을 위해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전문가들이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 각 2회 진행되며 우선 오는 19일 낙성대동 주민센터와 다음달 23일 서림동 주민센터에서 상반기 운영을 실시한다.

10월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개최하는 ‘반려동물 한마당’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 종 행사가 진행된다.

반려동물 건강상담, 동물홍보, 각종 체험 및 참여 부스 운영 등으로 반려가정의 큰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반려동물의 대한 시민의식과 이로 인해 생기는 민원 갈등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사업도 마련된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사업’을 통해 관내 도림천 변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견 외출 시 준수사항(펫티켓) 홍보를 실시하고, ‘반려견행동교정사업’을 통해 반려견 민원발생 가구 등을 대상으로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길고양이 보호민간단체 협회와 협력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으로 개체 수 조절을 실시하고, ‘길고양이 급식소 및 화장실’ 운영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서로 공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연중 추진반을 구성 ‘찾아가는 동물민원 해결사업’을 실시해 이웃 간 개소음 조정, 유기견‧들개 포획 등에 나서 동물민원 발생 최소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동물등록제 활성화’, ‘동물보호센터 운영’, ‘동물매개 봉사활동’, ‘가축방역’ 등의 폭 넓은 사업을 진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기여와 반려동물과 공존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반려동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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