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앙웨이)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최근 SNS 및 창업시장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대만샌드위치 브랜드 ‘티앙웨이’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에 참가한다. 지난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의 성료에 힘입어 연속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가맹점주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몰비어 시장을 선도한 용구비어, 트렌디한 맥주 전문점 레드락비어하우스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티앙웨이의 조허정 회장은 “대만샌드위치 티앙웨이의 성공적인 런칭에 따른 문의가 많아 박람회장에서 예비점주들을 직접 만나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상담을 진행할 수 없었을 정도로 지난 박람회의 성원에 많은 감사 드린다.”고 밝히며, 세텍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만샌드위치 티앙웨이는 제1전시장 A125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샌드위치와 소금커피의 소개 및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점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랫동안 대만 국민간식으로 여행객들에게도 선호되고 있는 대표음식인 대만샌드위치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티앙웨이는 최근 천사샌드위치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천사샌드위치는 촉촉하며 쫄깃한 흰색 탕종식빵을 사용하여 제작한 샌드위치다. 건강하고 맛있는 오징어먹물 빵을 사용한 기존 메뉴와 더불어 티앙웨이의 메뉴구성은 더욱 풍부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검은 색의 샌드위치도 반응이 좋지만 추가적으로 흰 색의 샌드위치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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