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꿀바디로션’, 피부 각질 및 건조함 케어 탁월

이미지 컷.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개화 소식에 들뜨는 봄은 다 옛말. 기대 했던 맑은 하늘은 찾아 볼 수 없고 들쭉날쭉한 환절기 날씨와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 자극이 기승을 부리는 탓에 취약해진 피부 환경 걱정이 앞선다.

특히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바디 피부는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자극에 더한 각질의 비정상적인 탈락으로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예민해진 바디 피부는 긁거나 방치 시 건선 혹은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세심한 환절기 바디 케어가 필요하다.

 

환절기 바디 피부를 해치는 습관

피부 가려움과 각질을 유발하는 바디 피부 건조증은 사소한 습관에 의해 더 심해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잦은 목욕 주기는 피부 수분량을 빼앗는 나쁜 습관 중 하나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주기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목욕 시 적정온도가 아닌 뜨거운 물을 사용 하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거친 타월로 강한 압력을 주는 것은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까지 탈락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바디 피부에 붙은 노폐물과 각질은 어떻게?

건조하고 각질이 들뜨는 바디 피부 케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각질 제거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각질 케어 단계에서는 과한 자극이 가해지는 제품보다는 불필요한 노폐물은 제거하고 보습감을 부여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오마의 ‘메모리솝 바디스크럽’은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과 7가지 단백질 천연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8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바디스크럽으로 주 2~3일에 한 번씩 표피의 각질을 부드럽게 씻어내기 좋다.

 

메마른 바디 피부를 위한 확실한 보습 충전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의 사용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바디 보습제는 목욕 후 수건으로 닦아내고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 때 바로 발라줘야 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으며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최근 출시된 라벨영의 ‘쇼킹꿀바디로션’은 각질 저승사자3총사로 불리는 '꿀+로얄젤리+프로폴리스'를 함유, 보습에 보습을 더한 삼중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 각질과 건조함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환절기 바디로션으로 제격이다.

해당제품은 허니 플라워향을 담은 바디 로션이 풍부한 영양을 부여하지만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형으로 제조돼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샤워 후 당기는 피부의 건조함 완화부터 갈라지기 쉬운 팔꿈치, 발꿈치 등 부위 각질 정리에 도움을 줘 ‘각질저승사자’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일정하지 않은 기온과 날씨로 피부 환경을 위협하는 환절기다. 날씨가 완전히 풀리면 나아지려니 넘어가기 보다는 지금부터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위태로운 피부 환경에 가려움과 각질이 일어나는 바디 피부, 생활 습관 개선에 동반한 적절한 제품 사용으로 사계절 매끈한 바디 피부를 유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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