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접수 시작···5가지 분야 총 44명 선발 예정

2019년도 도로교통공단 교통직 공개 채용 포스터 <자료제공=도로교통공단>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교통신호운영, 방송기술, 운전면허, 교통정책 및 행정지원 등이다. 성별, 출신지, 학력 등의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총 44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4월4일 오후 6시까지다. 도로교통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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