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사업부에서  인기 국산, 수입차량 및 SUV 차량의 3월  전국지사 및 본사 전차종 최저가 한정특가 할인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자사와 캐피탈사와의 특별 프로모션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보증금이필요없는 무보증(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말한다.

2019년 아이젠카 인기 차종은 제네시스G80장기렌트, 말리부, 코나, 아반떼장기렌트 2019그랜저IG, 모닝, 쏘렌토, 스파크, 카니발, 싼타페, SM6, k7, G90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등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인 국산및 SUV 차종이다.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두 쌍두마차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2019년 2월 기준)을 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 10위권 내를 모두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랜저(7720), 싼타페(7023대),포터(5769),팰리세이드,쏘나타(5680),아반떼(4973)등 1~6위까지가 모두 현대자동차로 밝혀졌다. 기아차 역시 카니발과 쏘렌토를 이용해 현대차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4157대, 카니발은 4312대를 판매하며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기아차 레이가 201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1.6%나 증가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 시리즈를, 기아자동차가 뉴 K5 시리즈 등의 신차를 계속 발표할 예정이어서, 인기 경쟁의 가속화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판매량에 따른 브랜드 선호도가 렌터카 시장에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신차에 대한 수요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를 대비하기위해 공급과 관련 정책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수요 촉진을 위한 관련 프로모션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G80의 경우, 최근 판매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그래도 아직 월 판매량 3천55대(2월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젤모델 출시에 이어 내년3세대 모델에도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는 소식이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거나, 예정 중에 있어 더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젠카의G80 한정 특가 프로모션 예정 금액대는 제네시스 G80 3.3 가솔린 럭셔리 2WD 4천880만원 모델 기준으로 월 66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더 뉴카니발에는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주행차로 이탈 시 표시 및 경고음으로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주행 중 사각지대 또는 후측방 고속 접근하는 차량 감지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충동 경고(BCW), 전방 차량 혹은 보행자와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차량을 스스로 제동하는 전방 충돌 방지보조(FCA), 마주 오는 차량 또는 선행차량 감지 시 자동으로 하이범을 조절하는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는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현재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민차로 불리고 있다. 아직도 월 1만대 이상은 거뜬히 팔아치우고 있으며, 그야말로 독주체제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스펙은 현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앞차와의 안전거리 제어는 물론 속도제한 구간에 따라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도 넣어 편의성도 향상됐다. 

아이젠카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3천105만~3천400만원, 2.2 디젤 3천405만~3천700만원, 3.0 가솔린3천595만~3천900만원, 3.3 가솔린 4천3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3천580만~3천99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 12월 한정 특가프로모션에서는 그랜져IG 2.4 가솔린 프리미엄 모델 기준, 월 38만원대에서 월 44만원대에 이용 가능해 부담없는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아자동차의 뉴K3 장기렌트 특가 상품의 대략적인 가격은 트렌디 기준 1590만 원의 차량의 경우 약정주행거리 연 2만키로 48개월 기준 월 32만 원대, 60개월 월 30만 원대이다. 

또한프레스티지 모델 신차가 2030만원 차량의 경우는 동일기준 48개월 38만원대, 60개월 36만원대이다.

더 뉴 K5는 2.0 가솔린 기준 복합연비 16.1 km/l에 180ps/5500rpm 및 3년/6만km 무상보증등 역대급 스펙을 보인다.

또한 중형차 최초로 부분자율주행기능 중 하나인 고속도로주행보조(HDA)를 탑재하고, 커넥티드 서비스 UVO(유보)의 무료이용 기간을 늘렸다. 

마지막으로 한때 쏘나타의 아성을 무너뜨린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월 판매량 2천313대를기록하며 무난히 순항중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나타를 제치던 예전 모습은 사라졌지만그래도 최근 들어 전월대비 19.4%의 상승률과 4.8%의 전년대비 상승률 보이며 다시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3월, 국내 최초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가 장착된SM6 택시 모델 출시와 LPG모델 출시 등 차종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앞으로의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차종이다.

아이젠카 라인업으로는   삼성차 SM3 NEW(1.6 PE, SE, SE PLUS, LE, RE),클리오, SM5 Platinum NEW(2.0 PE, SE, LE, RE), SM6, SM7 ALL NEW(2.5 SE, LE, RE, 3.5 LE, RE) 등과 중소형 SUV인QM3(1.5 SE, LE, RE)가능하며,2019 SM6의 출시가격은 2.0 GDe 2천450만~3천100만원, 1.6 TCe 2천840만~3천270만원, 1.5 dCi 2천600만~3천30만원, 2.0 LPG 2천60만~2천785만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대여료는 2019년형 SM6 SE 가솔린 자동차렌탈 월 46만 원대, SM6 LPe(LPG모델) PE 기본형 월43만 원대, SE 모델은 월 47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젠카’에서 이밖에도 현대기아차 무보증 신차 라인업은 대형 승용-가솔린K9(3.3프레스티지) 가솔린 디젤-올 뉴 쏘렌토(2.0 럭셔리5인승) 대형 승용+승합 가솔린, 디젤-더뉴카니발(2.2 9인승 럭셔리) 대형 승용 올뉴 K7(2.4 프레스터지)신차렌트 중형 승용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니로 
중형 승용 디젤-스토닉 준준형 승용 가솔린+디젤- 더뉴K5등이 있으며, 현대차 신차 라인업으로는 가솔린-디젤 싼타페 더 프라임, 대형 승용 가솔린-제네시스 G70(중형), G80, g90 대형 승합 그랜드 스타렉스 등이 해당된다.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리스 월 32만원대, 아반떼 월 23만원대, 쏘나타 월 31만원대, 코나월 28만원대, 기아자동차 레이 월 19만원대, 니로 월 38만원대, 2018 스포티지 월 31만원대, 스토닉 월 28만원대, 스팅어 월 50만원대, 르노삼성 SM6 월 37만원대, QM6 월 38만원대, 쌍용자동차 티볼리 월 24만원대의 가격으로 리스, 렌트 상품이 진행중이다.

수입차량으로는 벤츠 C200 월 66만원, 벤츠 E200 월 72만원, 벤츠GLE 250D 월 82만원, 벤츠 S350월 177만원, BMW 320d 월 56만원, BMW 520d 월 69만원, BMW 530I 월 75만원, BMW X3 월 83만원, BMW X5 월 122만원, 렉서스 NX300h 월 81만원, 렉서스ES300h 월 63만원, 렉서스 ES350 월 72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월 73만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월 74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월 83만원 등 장기리스, 렌트 선납금20% 48개월 기준이다. 

또한  아이젠카와 협력 제휴사와의 공동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전략으로, 제휴사의 신차 및 인기차종을 아이젠카를 통해 신규 계약할 시, 최대30%까지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가격할인 정책이다. 특히 최저가정책과 중복이 가능하며, 우수고객 및 장기고객은 이용 년 수에 따라 최대 할인율까지 적용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아이젠카는 초대박특가가격정책이외에도 무료비교견적서비스, 1:1방문 전문상담서비스 등 사후관리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후관리이외에도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 정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이젠카’ 공식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