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지니24스터디카페)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최근 경기침체 구조 속에 ‘스터티카페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투잡’으로 운영할 수 있는 ‘무인창업아이템’이라는 부분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무인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니24스터디카페’는 ‘소자본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간 임대업이라는 특성상 공부가 잘 되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인테리어의 및 A/S 등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가맹본사(이창환 대표)가 전문건설업 면허업체로 본사 직영의 인테리어팀을 직접 운영하면서 더욱 세심하게 직접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특히 학생들은 쾌적하고 집중이 잘되는 공간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스터디룸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 과외 및 그룹스터디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이 더 찾고있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지니24스터디카페 염창점’이 새롭게 오픈 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소비성향이 줄고 생활의 모든 에너지를 점포 운영에 몰두하지만 그 조차도 사람들의 굳게 닫힌 소비성향에 버티기 조차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무인 소자본카페창업 아이템인 지니24스터디카페는 스터디 트렌드를 앞장서 나가고 투잡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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