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블레스수현)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남성 전문직 회원수가 328% 증가 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NCS매칭시스템 도입 후 성혼율과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바른결혼정보문화 선도를 위해 결혼정보업계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위원으로 활동한바 있다. 결혼정보업의 표준을 확립한 노블레스 수현은 NCS관리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 등 체계적으로 회원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결혼정보업체의 경쟁력인 NCS기반의 매칭시스템은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회원의 가치관, 생활수준, 이상형, 결혼관, 직업, 취미, 취향 등을 고려해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최종 선별하는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정회원을 대상으로 만남 후 미팅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약 95%가 긍정적 답변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너무 좋았어요 7.8%, 좋았어요 38.6%, 괜찮았어요 48.8%, 별로였어요4.4% 불만이에요0.4%)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NCS관리시스템을 도입 후 다양한 방면의 긍정적 변화를 공개했다.

성가평가에 따르면 해당업체는 성혼율 2.2배△, 회원수 1.5배△, 전문직 남성 회원수 3.3배가 증가했다. 해당 업체는 50:50으로 회원성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전문직 남성회원수가 328% 증가했다는 것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회원수준의 면모를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NCS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커플매니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결혼정보회사는 노블레스 수현이 최초”라며 “회원분들이 더 많은 성혼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품격 결혼정보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도 널리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매월 수준 높은 미팅파티,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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